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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카자흐스탄 구개열 환아 초청해 무료 수술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
전상희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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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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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리예브 스름(남, 4세)'가 선물을 받은 장남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사진제공 - 순천향대 부천병원)

[아띠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형편이 어려운 카자흐스탄 구개열 환아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시행,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무료 초청 수술을 받은 ‘칼리예브 스름(남, 4세)’은 카자흐스탄 칠렉주에 있는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다. 아버지가 없고, 2살 때까지 어머니가 키우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보육원에 보내졌다. 선천적으로 입천장이 갈라진 기형 질환인 구개열을 갖고 태어나 정상적인 식사를 비롯해 또래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어려웠다. 
‘칼리예브 스름’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경기도, (사)경기국제의료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해외 환자 초청 나눔 의료 공모사업’의 수혜자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 18일 성형외과 김용배 교수로부터 구개열 수술을 받았다.

   
▲ 순천향대 부천병언 성형외과 김용배 교수가 구개열 무료 초청수술을 받은 '칼리예브 스름(남, 4세)'의 수술 경과를 살피고 장난감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제공 -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번 무료 초청 수술을 위해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치료비 일체와 관계자 숙소를 지원했으며, 치료비는 ‘사랑의 도서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이 쓰였다. 경기도와 (사)경기국제의료협회는 항공비와 기타 경비를 부담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4년부터 ‘해외 환자 초청 나눔 의료 사업’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초청 환아를 포함해 총 4명이 무료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김형철 순천향대 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단장은 “수술이 잘 되어 칼리예브 스름이 27일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간다. 앞으로 또래들과 잘 어울리며 밝고 건강하게 크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 /
전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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