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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없는 15살 성윤이의 꿈!막막했던 순간 힘이 되어 준 나눔!
전상희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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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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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아띠참] 꿈에도 가격이 있나봐요..
10살 때 처음 축구에 관심을 갖고, 축구선수의 꿈을 꾸게 된 성윤이. 하지만 병환 중에 계신 아버지와 형은 군 복무 중이라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없었다.
때문에 어머니 홀로 공공 근로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 꿈을 이어가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1년 전, 오랜 시간 마음속에만 품어오던 성윤이의 꿈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외부기관의 후원을 받아 1년간 본격적으로 축구교실에서 정규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막막했던 순간 힘이 되어 준 나눔!
다른 아이들에 비해 늦게 시작한 축구이지만,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과 창의적인 축구를 한다는 평가를 받은 성윤이는 실력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축구부에 스카우트 되었다.
하지만 매월 100만 원의 훈련비와 합숙비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막막했던 그 순간 많은 후원자님의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덕분에 성윤이는 1학기 동안 경제적인 부담을 내려놓고 축구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고된 훈련과 합숙생활 등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축구를 계속할 수 있다는 생각과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주 중에는 축구훈련을 하며 축구 기술을 연마하고, 주말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며 체력을 기르며 하루하루가 에너지가 넘친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면 팀의 주전 선수가 되고, 그 다음에는 청소년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매 순간 열심을 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나눔이 가진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성윤이의 어머니는 지속적으로 성윤이의 훈련비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 중에는 공공 근로를,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윤이의 꿈을 끝까지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윤이의 아버지는 전혀 거동을 못하는 건강 상태였는데 아들에게 마음의 짐을 덜어내 주고 싶어서 더 열심히 치료를 받으며 아주 조금씩이지만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
이제는 걱정보다는 희망을 이야기하며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성윤이네 가족이다.

훗날 나와 같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놓인 친구들을 격려하고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성윤이의 모습에서 나눔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간절함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성윤이가 프로무대에 올라 마음껏 실력을 뽐내며 축구장을 누비는 그날까지 성윤이의 꿈을 응원할 것 이다.
세계적인 구단에서 뛰는 ‘올 플레이어’ 선수가 되기 위해 포기를 모르는 사나이 성윤이를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기 바란다.

취재
전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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