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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 ‘숨’ 권리 프로젝트 진행저소득가정 아동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한다
이진구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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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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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아띠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 www.gni.kr)는 저소득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 ‘숨’권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세먼지 발생 시 저소득가정 아동의 마스크 구입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미세먼지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획되었다.

현행 약국 또는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인 미세먼지 마스크는 평균 2천 원에서 3천 원대이고, 차단율이 높은 마스크는 5천 원 이상으로 가격이 더 비싸다.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건강과 마스크의 중요성이 높아졌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의 경우에는 마스크 가격이 부담되어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전국 1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월분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5천만 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미세먼지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서울·인천·전북 지역 내 교육기관과도 아동 ‘숨’권리 프로젝트를 위한 기탁식을 진행한다. 기탁식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미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이유로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숨 쉴 권리를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며, “마스크 착용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관련 교육이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가 지난 3월 전국 472명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의 미세먼지 인식 및 대응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동의 75.4%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세먼지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는지에 묻는 문항에 아동 61.1%가 받은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취재
이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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