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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누리-방은정, 5/29~6/2 베트남 봉사활동 참여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신축 건물 1동과 화장실 및 기자재 지원
송영두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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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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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재)플랜한국위원회

[아띠참] 배누리와 방은정은 베트남 꼰뚬 지역을 방문해 초등학교 건축 봉사활동과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아이들과의 문화교류 활동 등에 참여했다.
특별히 소속사인 에코글로벌그룹이 지원하는 초등학교에 방문해 신축건물 건축 봉사에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에코글로벌그룹이 지원하는 콘처 초등학교는 학생 수에 비해 교실 수가 작은 학교이다. 위험한 교실 환경은 물론, 위험한 다리를 건너 등교를 해야 하는 아이들은 우기가 되면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이에 에코글로벌그룹과 플랜코리아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교실을 건축하게 되었다.
배우 배누리는 "그동안 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직접 참여하게 되어 설레고 걱정도 많이 했었다.
그러나 아이들과 활동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 아쉬웠다"며, “종이 장난감 만들기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 소소한 것에도 좋아해줘서 고마웠다.
처음에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걱정했지만, 시범을 보여 주니 아이들이 더 잘 만들어서 놀라기도 했다.
특히, 페이스페인팅은 처음에는 다가오지 않던 아이들이 마음을 열었던 활동이라 기억에 남는다.
건축 작업 역시 힘들었으나, 최선을 다 한 뒤 작업된 모습을 보고, 완공된 모습도 상상하니 매우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제공 - (재)플랜한국위원회

배우 방은정 역시 "첫 날에는 꼰뚬의 환경이 어렵다고 들어서 걱정했지만, 아이들의 밝은 에너지가 즐거운 환경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 준비한 노래와 춤을 보여주며 환영해주어서 오히려 나 스스로가 더 감동을 받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며, "우리의 경우, 마트에서 손쉽게 장난감을 구할 수 있는 데 반해, 이 곳 꼰뚬의 친구들은 실증 내지 않고, 작은 장난감으로도 재미있게 놀아서 매우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실제 꼰뚬 지역의 아이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통 놀이 활동에서 비눗방울, 페이스페인팅, 팔찌, 풍선을 만들며 얼굴을 맞댄 소통의 시간을 즐겼다.
두 홍보대사는 이 외에도 콘처 초등학교 건물 신축 공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콘벤 유치원에서도 교실 환경 미화와 색칠공부 시간이 마련되었다.
아이들의 성장 발달을 기록할 수 있는 키 재기 스티커 및 아동 친화적 교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스티커로 환경 미화기 진행됐고, 홍보대사들은 직접 그린 도안으로 아이들의 색칠공부를 도우며 창의력 발달 시간에 참여했다.

   
▲ 사진제공 - (재)플랜한국위원회

배누리 홍보대사는 이어 "언어가 통하지 않고 사는 곳이 달라도 여기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고, 이들도 우리와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한국에 돌아가면 아이들이 떠오를 것 같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나눔이란, 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과자가 2개 있으면 하나를 주는 것처럼, 소소한 활동도 나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혹시 해외봉사를 원하지만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께 누군가와 나누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신발을 신지 않은 아이들이 많아 눈길이 갔다고 말한 방은정 홍보대사 역시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지만, 이번 에코글로벌그룹과 플랜코리아가 함께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좋은 뜻을 나눌 수 있어 새롭고 감사했다.
나눔은 함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행위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더 많은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고, 내년에는 완공된 모습을 보고 싶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게 별거 없다 생각하면 나눔이 힘들 수 있지만, 작은 것이라도 함께 하면 기쁨이 배가 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취재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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