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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오픈스튜디오와 기획전시 외 퍼포먼스, 오픈마켓, 전문가 초청 대담회 등 부대행사 병행
김준영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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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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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분야 창작공간인 금천예술공장과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금천예술공장은 10월 31일(목)부터 내달 22일(금)까지, 잠실창작스튜디오는 11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오픈스튜디오를 비롯한 기획전시 외 전문가 오프닝 행사, 대담회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독산동)은 오픈스튜디오와 기획전시 <번외편: A-side-B>로 입주작가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한 국내외 시각예술 분야 작가 19팀의 현재 진행형인 작품세계와 작업현장을 현실감 있게 볼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가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열린다.

   
▲ 금천예술공장 기획전시 번외편 A-side_B, 잠실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잠실, 잠시 포스터ⓒ서울문화재단


다음으로 기획전시 <번외편: A-side-B(에이-사이드-비)>가 지하 1층 전시장과 지상 3층 전시장 두 곳에서 진행된다. ‘A-side’는 지하 워크숍룸에 마련된 ‘방백’의 공간으로, 작가의 창작 노트와 그동안 축적된 다수의 비평문에서 추출한 텍스트, 그리고 지난 작업 이미지를 교차시켜 연출한다. ‘Side-B’는 작가가 일궈온 작업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잊었거나 묻혀있던 작업을 새로운 시각에서 각색하는 자리로 3층 전시실에 마련됐다.

참여 작가로는 강렬하고 서정적인 인상의 설치작업으로 잘 알려진 민성홍 작가와 녹음된 소리로 작품을 만드는 ‘사운드 스케이프’ 장르로 주목받는 김준 작가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초기 사진작품을 선보인다. 손광주 작가는 과거 사장됐던 영화 시나리오를 모아 장례식을 치르는 제의(祭儀)로서 영상과 설치작업을, 임윤경 작가는 과거의 작업에서 등장한 두 인물의 입장을 서로 바꿔서 연출한 작품을 새로 제작했다. 그 밖에 배헤윰, 변상환, 신이피, 신현정, 이재훈, 임윤경, 장파, 조경재, 최선, 최태훈, 최하늘 작가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생소한 매체와 설치방식을 이용해 색다른 시도를 보여준다.

기획전시에 더해 2019 청년예술지원사업의 하나로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한 서울청년예술단체 ‘아트에듀R&D’와 ‘플로우앤비트’가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술교육 콘텐츠를 주로 운영하는 ‘아트에듀R&D’팀은 현대미술계에 진입하고자 노력하는 신진작가를 위한 데뷔전 <Hidden>(10.31.(목)~11.9.(토))을 개최한다. 예술콘텐츠 유통을 기획하는 ‘플로우앤비트’팀은 무용과 퍼포먼스 같은 비(非)물질 형태의 예술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논프레임마켓>(10.31.(목)~11.2.(토))과 미술 평론가, 큐레이터, 작가가 패널로 참여하여 비물질 예술 작품의 유통방안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 <비물질 컬렉션>(11.1.(금))을 마련한다.

개최 첫날인 10월 31일(목) 창고동에서는 오프닝 행사가 진행된다. 금천구 주민이자 금천예술공장 지역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신숙희 감독의 영화 <굴레> 상영을 시작으로, 입주작가 김준의 퍼포먼스 <침묵의 소리_The silence sound> 공연이 대미를 장식해 금천예술공장의 뜻깊은 10주년을 기념한다.

국내 최초 시각예술 분야 장애예술가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잠실동)에서는 10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잠실, 잠시>를 11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에는 10기 입주작가가 지난 10개월간 작업해온 성과와 작가별 스튜디오가 공개된다.

행사 첫날 오후 2시부터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예술창작과정에서의 심리적 배리어(Barrier)’라는 제목으로 오늘날 장애예술에 대한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관심과 실제 창작 과정에서 드러나는 심리적 거리감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예술가, 시민이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스튜디오 외부에 마련된 공간에서 은평재활원(발달장애인 무용단, 홍혜전 안무가)의 공연과 네트워킹 행사가 이어진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더 상세한 일정과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공식 누리집 (www.sfac.or.kr)과 금천예술공장 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as_g), 잠실창작스튜디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amsilartspa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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