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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재단,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에 삼중음성 유방암 연구기금 10만달러 기부가장 공격적이고 치료가 어려운 유방암에 대한 연구자주도 연구 지원 목적
김준영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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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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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여성 암 근절을 위한 사명에 앞장서 온 메리케이재단(The Mary Kay FoundationSM)이 최근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Baylor Scott & White Dallas Foundation)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텍사스 온콜로지(TEXAS Oncology)의 유방종양 전문의이자 베일러대학교 메디컬센터(Baylor University Medical Center) 유방암 연구 과학자인 조이스 오샤너시(Joyce O’Shaughnessy)박사가 진행하는 기금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샤너시 박사의 심층적인 연구 포트폴리오에는 삼중음성 유방암(triple negative breast cancer, 약칭TNBC) 세포의 민감도를 높이는 촉발요소와 민감도에 기반한 치료 효과 연구 등이 포함돼 있다.

TNBC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거의 없는 고위험 유방암이다. TNBC는 주로 젊은 여성, 흑인 여성, BRCA1 유전자 돌연변이 여성에게 영향을 미친다. TNBC는 다른 유방암 아형에 비해 질환 초기 재발 간격이 짧고(3년 이내) 전이 시 재발부터 사망에 이르는 기간이 짧은 등(9~12개월) 예후가 불량하다.

메리케이(Mary Kay Inc.) 최고과학책임자인 루시 길디어(Lucy Gildea) 박사는 “메리케이재단의 사명은 전 세계 여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암을 근절하는 것이며 매년 획기적 연구나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와 같은 연구 기관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생명을 살릴 잠재력이 있는 오샤너시 박사의 연구를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 연구가 앞으로 전이성 TNBC 환자 예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샤너시 박사는 미충족된 의학적 수요가 대단히 높은 전이성 TNBC 환자군 연구에 주력해 왔다. 오샤너시 박사는 연구 활동을 감독하고 인력과 의료시스템에 대한 기타 임상 지원을 지원하는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연구소(Baylor Scott & White Research Institute)와 협력해 TNBC 대상의 연구자주도 연구(Investigator Initiated Studies)를 설계, 발전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오샤너시 박사는 “이번 연구 목적은 환자가 치료 이후 완전 관해기를 오래 지속하게 하는 경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른 치료 전략의 이점을 예측할 수 있는 TNBC 분자 특성을 특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연구는 전이성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확대하고 더 많은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롤랜드 K 로빈슨(Rowland K. Robinson)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 댈러스 재단 이사장은 “베일러 스콧 앤 화이트는 텍사스 최대의 비영리 의료 시스템으로 메리케이재단과 같은 기관의 관대한 후원에 힘입어 환자를 위한 혁신적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까지는 오샤너시 박사가 주도하는 임상 연구가 유망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며 “메리케이재단의 지원으로 오샤너시 박사의 연구가 계속 진행되며 이로써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더 많이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메리케이재단은 지난 20여년 동안 여성 쉼터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서비스 기관뿐 아니라 미국 전역의 암 연구 프로그램 및 관련 활동에 8000만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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