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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소년 전용 카페 '틴터' 산본1동 개관
이율리 기자  |  lyl@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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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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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참신문] 군포시 청소년 전용 카페 ‘틴터’의 산본1동점이 6월 30일 산본1동 커뮤니티센터(산본천로 207) 3층에 개관했다.

   
▲ 군포시청소년재단 사회적가치혁신센터가 청소년 전용 카페 틴터의 산본1동점을 개소했다ⓒ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틴터는 2012년 12월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청소년 전용 카페로, 군포시가 설치했고 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틴터는 청소년들이 여가 시간을 즐겁고 편안히 보낼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산본틴터, 당동틴터, 부곡틴터 3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달 15일 송부동주민센터에 위치한 송부틴터가 개소할 예정이다.

산본1동은 지역 특성상 청소년을 위한 여가·문화 시설이 부족해 청소년 전용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포시는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청소년 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공사를 추진, 산본1동 커뮤니티센터 3층에 청소년 전용 공간을 조성했다.

틴터가 있는 동네는 청소년 유동 인구가 밀집된 중심가다. 각 지역 곳곳 중심을 거점으로 틴터가 만들어지면서 산본1동 틴터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서 청소년들의 자율적 활동이 펼쳐지고, 청소년들의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본1동 커뮤니티센터에 있는 ‘산본1동 틴터’는 지역 내 청소년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휴룸(계단형 온돌마루), 회의 공간, PC존, 닌텐도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또 공간 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틴터 ‘공간기획단’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물품이 곳곳에 구비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주변 지역 환경 및 특성을 고려, 초등학생부터 만 24세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해 하반기에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틴터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담는 사업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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