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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건강취약계층 재가어르신 가정 방문 식료품 키트 전달
김준영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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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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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참신문]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 산하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미숙)는 3일 팀솔그리의 지원을 받아 관내 건강취약계층 재가어르신 85가구에 식료품 키트 ‘행복보따리’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직원과 팀솔그리 단원들이 식료품 키트 ‘행복보따리’를 포장하고 있다ⓒ성민원


팀솔그리는 기독인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 온·오프라인 모금 활동을 통해 후원금을 조성해 결식아동·독거노인·노숙인 등에게 식료품을 지원하고 환경미화, 연탄봉사 등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팀솔그리는 행복보따리 사업을 위해 5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6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는 앞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과일, 채소, 고기, 대체식품 등을 구매했고, 21명의 팀솔그리 봉사자는 행복보따리를 포장하고 직접 쓴 손 편지를 넣어 어르신 댁에 배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행복보따리는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으로 대체했으며, 2주일 치의 다양한 식재료를 담아 어르신들이 혹서기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했다.

행복보따리를 전달받은 김OO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울감이 늘었는데, 이따금 찾아오는 손님과 선물이 희망을 갖게 한다.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이OO 어르신은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얼마 만에 받아 보는 건지 모르겠다. 감동적이고 고마울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를 펼친 팀솔그리 박윤호 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게 돼 기쁘다”며 “단원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랑을 받아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1998년 사단법인 성민원(군포제일교회 부설)의 산하기관으로 설립됐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등 군포시의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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