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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금일동초, 음악꽃틔움 캠프 운영'바이올린으로 알아가는 행복한 생활' 눈길
이준희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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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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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동초등학교가 개학을 앞둔 여름방학 3일 동안 음악꽃틔움 캠프(바이올린교실)을 운영했다. (사진제공 - 전남도청)

[아띠참]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동초등학교(교장 박혜선)에서 개학을 앞둔 여름방학 3일 동안 음악꽃틔움 캠프(바이올린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2016년 도서벽지학교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문학, 음악, 미술 세 분야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1인 1악기를 바이올린, 우쿨렐레, 사물놀이로 넓혀 재능키우기를 시작했으며, 지역 특성상 접하기 어려웠던 바이올린과 우쿨렐레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처음 접해본 악기인 만큼 짧은 시간동안 능숙하게 다루기는 어려워 기초를 집중적으로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바이올린을 배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캠프에 참여한 4학년 곽현지 학생은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바이올린 배우는 동안에는 잊고 있었다.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연습을 더 열심히 할래요" 라고 캠프 참여 소감을 말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한 박푸름 강사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바이올린과 가까워지고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뿌듯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린 친구들이어서 연습량보다는 바이올린을 더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프를 지켜본 강성애 교감은 "더위도 잊은 채 열심히 배우는 학생과 가르치는 강사님을 보니 운영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방학 동안에도 알찬 시간을 보내고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3일간 음악꽃틔움 캠프를 마무리했다.

취재 /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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