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전서부경찰서)

[아띠참]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는 11월1일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서구 도마동 소재 삼육초등학교에서 경찰서장, 학교장, 청소년보호위원회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안전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등굣길 안전활동은 서부서 관내 모든 학교에 1일 1명의 경찰관을 배치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보장하고 등하굣길에 학생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 (사진제공 - 대전서부경찰서)

이날은 학교전담경찰관 명함이 들어있는 홍보물을 배부해 학교전담경찰관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김홍근 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 비행·탈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인력을 배치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
김성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