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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송광종합사회복지관과 완도해조류박람회 문화 탐방복권기금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새빛콜' 여행스케치
이준희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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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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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빛콜 여행스케치 완도해조류박람회 문화탐방 단체사진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아띠참]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19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송광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새빛콜의 업무 협조로 '완도해조류박람회 문화탐방'이라는 여행스케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된 지 10년이 됐다. 차별금지와 관련된 장애인 차별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최초의 법이다. 또한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단체들의 운동으로 제정된 법이어서 더욱 의의가 있다.

장애인차별은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이러한 본질에 기인해 '시혜에서 인권으로' 장애인 문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했다.
 
하지만 아직도 여러 방면에서 장애인의 인권, 생존권, 삶의 질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이동권에 대한 해결책 또한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사회의 인식의 전환도 필요하고 특별교통수단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수의 특별교통수단을 확보하는 일도 필요하다. 또한 시외로 나들이를 떠난다는 것에는 앞선 방법으로도 해결키 어려운 한계점이 있다.
 
'새빛콜'은 광주 시내권의 이동에 대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것 외에도 이러한 시외 나들이에 대한 갈증을 해소키 위해 2015년도부터 '여행스케치'를 시작해 현재까지 시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완도해조류박람회 문화 탐방에서는 완도로 향하는 길 곳곳에 한참 피어나는 봄꽃과 남해 푸른 바다를 보고 박람회장의 각종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여가를 즐기면서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높아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해조류박람회의 다른 관광객들 또한 이들에게 관심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대해 묻자 복권기금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인 새빛콜 여행스케치를 설명해주었고 본인들이 산 복권이 이렇게 좋은 일에 쓰인 다는 것에 흡족해 했다.
 
'여행스케치'는 중증장애인들이 광주 시내권 이외로의 나들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 27일 4대 본부장에 취임한 황현철 본부장은 더 많은 고객에게 기회가 갈 수 있게 올해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기관과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빛콜'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새로운 브랜드 명칭으로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취재 /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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