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사회복지회

[아띠참] 롯데캐피탈에서 아기들을 위한 정기봉사와 후원을 계속해오다 드디어 지난주 놀이치료실 개소식을 치르게 되었다.

▲ 사진제공 - 대한사회복지회

대한사회복지회는 이름을 '도담도담' 놀이치료실로 지어봤다고 한다.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의 순 우리말 이라고 하는데 특히 캘리그라피는 우리 기관 입양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의 작품이라고 한다.

▲ 사진제공 - 대한사회복지회

도담도담 영유아 놀이치료실은 200여 위탁가정 영유아들의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질병과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기관으로 연결되며 아기들의 발달촉진을 위해 상근 치료사의 놀이치료?언어치료 등이 진행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이곳을 거쳐가는 아기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 우리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으며 아기들의 건강을 위해 후원 해주신 롯데캐피탈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취재
전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