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일성건설

[아띠참] 영등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일성건설은 급식지원과 더불어 강영길 대표와 임직원 3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손길을 보탰다.

▲ 사진제공 - 일성건설

일성건설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치 170포기는 올해 ‘푸른꿈 자람터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던 지역아동센터 3곳에 전달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으로 아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 - 일성건설

또, “1년간 진행해온 일성건설의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이 유종의 미로 다가온 날이었다.
각 센터의 아이들에게 진심이 닿길 소망하며 아이들이 장차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급식지원사업은 편의점의 차가운 음식이 아닌 영양과 균형을 고려한 건강하고 따뜻한 밥상,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먹는 밥상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먹는 행복한 밥상, 센터 내 조리사가 만들어 주는 안전한 밥상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일성건설은 지난 2월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푸른꿈 자람터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취재
전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