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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유소년야구단,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및 스톰배 청룡 우승
조원재 학생기자  |  cwj@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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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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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참신문]인천시 유소년야구를 대표하는 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황태우 감독)이 1일 막 내린 ‘제18회 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및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청룡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이 우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고 야구용품 전문기업 스톰베이스볼, 서울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10일간 서울장충리틀야구장, 횡성베이스볼파크 등 3개 구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에서 가장 권위있고 긴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공부하는 야구, 생활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를 지향하면서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유소년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자 창설됐다.

전국에서 145개팀 2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5) 등 모두 5개 리그 우승컵을 놓고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전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500여 명이 출전하는 초3 이하의 새싹리그(U-9)와 이벤트 경기로 대회와 병행되는 학부모 대상의 파파스리그도 14개팀 200여명의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구 축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우승을 차지한 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황태우 감독)은 유소년리그 청룡 예선 첫 경기에서 전통의 강호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을 8-4로 이기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서울 은평구VIP유소년야구단(김성국 감독)을 5-1, 그리고 8강전에서 대전 서구유소년야구단(연경흠 감독)에 10-0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 전 대회 우승팀인 유소년야구의 강자 서울 도봉구유소년야구단(김종진 감독)을 접전 끝에 8-6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유소년리그 청룡 결승에 처음 진출한 신흥 강자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윤규진 감독)에 4-2 이기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상을 수상한 인천남동구유소년야구단의 황태우 감독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의 황태우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에 우승하여 유종의 미를 거둔 거 같아 기쁘며 각 유소년야구단의 실력이 많이 좋아진 상태에서 2관왕을 이뤄 너무 감격스럽다. 각 야구단이 야구장 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 인천남동구(이강호 구청장)는 완벽한 시설의 유소년전용 야구장인 주적야구장이 있어 우승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추민준군ⓒ대한유소년야구연맹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추민준(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군은 “동생과 함께 중학교에서 선수 활동을 할 예정인데 이번 대회 MVP를 받게 되서 동생에게 모범을 보여준 거 같아 자랑스럽다. 나중에 SK와이번스의 김광현 선수나 하재훈 선수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이번 대회부터 좋은 시설을 갖춘 4개 구장을 보유한 횡성베이스볼파크를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만족도 높은 대회가 치러졌다. 올해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유소년야구에 애정 어린 격려와 관심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총 5개 리그로 진행됐으며 최종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새싹리그(U-9) 우승은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김현우 감독)
▲꿈나무리그(U-11) 우승 경기 구리시메트로유소년야구
▲유소년리그(U-13) 청룡 우승 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과 서울 송파구유소년야구단
▲유소년리그(U-13) 백호 우승 서울 서대문구연세유소년야구단
▲주니어리그(U-15)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등이 우승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새싹리그 최연수(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 ▲꿈나무리그 김동건(경기 구리시메트로유소년야구단) ▲유소년리그 청룡 추민준(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 ▲유소년리그 백호 김도현(서울 서대문구연세유소년야구단) ▲주니어리그 맹우영(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등이 받았다.
 
감독상에는 ▲새싹리그 김현우(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 ▲꿈나무리그 이태경(경기 구리시메트로유소년야구단) ▲) ▲유소년리그 백호 윤장술(서울 서대문구연세유소년야구단),유소년리그 청룡 황태우(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 ▲주니어리그 권오현(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감독이 수상했다.
 

*조원재 학생기자는 잠신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며, 재능기부로 기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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