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손기준 금강제화 이사(왼쪽)와 전영우 생명의숲 이사장이 생명의 숲 조성사업 후원 협약식 후 기념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가꾸기 위해 '생명의 숲 조성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강제화는 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에서 '생명의 숲 조성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강제화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랜드로바 신발이 판매될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는 'Save A Tree' 캠페인 후원금을 생명의 숲 조성을 위한 묘목 구입을 위해 지원한다.

또한 금강제화는 '생명의 숲 조성사업'을 위해 생명의 숲에서 펼치는 수목헌수운동, 나무심기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인 홍보도 펼칠 계획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주변 환경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Save A Tree'라는 사회공헌캠페인을 실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숲을 가꾸고 보전하기 위한 관련 사업 및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띠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