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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찾습니다
김준영 기자  |  news@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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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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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참신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 이하 국학진흥원)과 함께 우리 옛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50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통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여성 어르신들에게는 인생 이모작 활동을 지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어린이들에게는 전통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야기할머니 총 5,664명이 함께했고, 그중 4,130명이 계속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와 국학진흥원은 2021년에도 13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를 500명 규모로 추가 선발하고, 일정 교육 기간을 거친 후 올해 10월부터 현장에 파견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화상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이야기할머니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13기에는 만 56세부터 74세까지(1947년 1월 1일~1965년 12월 31일 출생)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 어르신으로서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이야기 구연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재담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www.storymama.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하고, 1월 18일(월)부터 2월 22일(월)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사업단’에 우편(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1997) 또는 전자우편(storymama@koreastudy.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체부와 국학진흥원은 1차 서류심사와 이야기 구연 능력을 포함한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예비 합격자를 결정하고, 예비 합격자들은 5월부터 9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1회당 교육 수당 3만 원 지급)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13기 이야기할머니로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이야기할머니는 올해 10월부터 현장 실습을 하고, 향후 5년간 거주 지역 인근의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활동(1회당 활동 수당 4만 원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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