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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천' 중장비 동원 하천내 불법 공사 '백주대낮에 날강도 맞은 것'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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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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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참신문] 경기도 환경시민단체인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위원장 조희승, 이하 벽계천 운동본부)는 15일 긴급 임시회의를 열어 벽계천 수입3리 구간 하천불법공사에 대한 사건 경위 파악과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는 긴급 임시회의를 열어 벽계천 수입3리 구간 하천불법공사에 대한 사건 경위 파악과 처벌 촉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벽계천 운동본부는 지난해 양평주민들과 함께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전문가, 시민단체, 기업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계곡·하천 환경 개선 사업과 하천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벽계천 수입3리 구간에서 중장비를 동원한 하천내 모래와 자갈을 파헤친 불법 공사 장면.ⓒ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이날 회의는 지난 10일 수입3리에서 발생한 중장비를 동원한 하천내 모래와 자갈을 긁고 파헤친 불법 공사에 대한 내용 파악과 향후 법적 대응을 논하기 위해 열렸다.

벽계천 운동본부 관계자는 "이건 백주대낮에 날강도를 맞은 것이다"며, "마을 주민들과 행락객들의 차량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에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하천을 파괴하는 행위를 했다는 것에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 우리 벽계천 운동본부는 경기도에 하천 불법 공사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을 제출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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