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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유스센터,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멘토링 사업 운영
이율리 기자  |  lyl@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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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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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참신문]서초구(조은희 구청장)가 건립한 방배유스센터(오신일 관장)는 올 3월부터 지역 사회 교육 소외 및 교육 불평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회 환원 봉사활동 ‘기후 취약계층 텀블러 기부 활동’ⓒ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이번 사업은 기아와 서울특별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이 운영 예산을 지원하며, 기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저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활동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사업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가 1:1로 매칭돼 진행하는 학습 멘토링 △코로나 블루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각종 정서 지원 체험 멘토링 △건강한 역할 모델 마련을 위한 자기 탐색 활동 힐링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무기력했던 멘티 청소년에게서 멘토링 참여 의지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의 아픈 과거도 알게 되고, 열린 이야기를 하게 되며 마음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다”,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학습에 자신감이 없던 멘티 청소년이 성취감을 느끼고, 공부에 점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 때 뿌듯하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무더운 7월에는 대학생 멘토가 함께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참여해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사회 환원 봉사활동인 ‘나눔 멘토링’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나눔 멘토링은 기후 취약계층(경비원, 택배기사 등)을 대상으로 텀블러를 기부해 일회용 컵을 줄이는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꾸려졌다.

학교 보안관에게 텀블러를 기부한 이○○ 멘티는 “환경 텀블러의 취지를 말하며 보안관 선생님께 텀블러를 드렸는데, 기분 좋게 받아주셔서 뿌듯했다”며 “한 사람씩 뜻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면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방배유스센터는 하반기에도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며, 올 12월에는 기아와 멘토링 유관 기관이 함께 멘토링 활동 마무리를 축하하는 연합 성장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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