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교수가 부부관계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경인교대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다문화가족 행복만들기 ‘다인’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간의 친밀감 형성, 의사소통, 가족문화 점검, 감정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난 13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교사교육 센터에서 실시했다. 

특히 경인교대는 김세영 교수를 초빙해 이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실시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세 영교수는 현재 서영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 고양시외국인통합센터 대표이며 다문화상담전문가로 KBS3라디오 ‘우리는 한국인입니다’에 출연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전문가다. 

김 교수는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다문화부부관계향상프로그램, 다문화부부캠프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해피스타트, 국제결혼프로그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이해교육 강사양성과정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경인교대 다문화교육연구소가 주관하였으며 6가족이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아띠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