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포커스가 화려한 변검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매직포커스)

매직포커스(대표 정병국)가 부산광역시 서구에 있는 부민노인복지관에서 4인 4색 마술이야기 공연을 했다. 

매직포커스의 이번 마술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이 문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누릴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4인 4색 마술이야기'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직포커스가 공연을 맡았다. 매직포커스는 2003년에 설립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는 공연팀으로, 문화적인 소외를 겪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매직포커스는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중 하나인 4인 4색 마술이야기 공연으로 마술(스토리매직, 쉐도우매직), 변검, 버블, 샌드아트를 공연한다.  

매직포커스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들이 평소 이런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없어 매직포커스 마술사들의 동작마다 박수와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고,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다. 어르신들이 4인 4색 마술이야기를 관람후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매직포커스 마술사들과 매직포커스 관계자들도 뿌듯해 했다"고 밝혔다.

<아띠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