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퍼즈 예술단원들의 흥겨운 거리공연 모습

2013 년 12 월 14 일 토요일 신도림 역에서 는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점퍼즈 예술단원들의 신나는 거리공연이 펼쳐졌다 펼쳐졌다 펼쳐졌다 .
빨간 색의 응원복을 맞춰 입은 점퍼즈 예술단원 들의 힘찬 동작에 이끌려 시민들은 자리를 떠나 지 못하였다 .
항상 바쁜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잠시 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는 싶었다는 싶었다는 점퍼즈 예술단의 대표를 만나 인터뷰해 보았다 보았다 .

Q. 점퍼즈 예술단의 대표님과 대표님과 대표님과 단체의 간단한 소개를 해주세요 .
A. 안녕하세요 , 저는 점퍼즈 예술단의 대표 강승우라고 합니다 . 저희 점퍼즈 예술단은 대학생들 , 직장 인들 , 또 그 외의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행복을 추구하고 추구하고 추구하고 있는 단체에요 . 저희는 재능기부공연을 다니 고 있습니다 .
 

Q. 구체적으로 어떠한 공연들이 공연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건가요 건가요 ?
A. 저희가 주로 공연하는 대상은 주로 복지관 등인데 , 특별하게 정해진 장르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 복지관의 성격에 맞추어 공연을 공연을 합니 다. 예를 들면 , 노인 복지관에서는 트로트 공연을 공연을 하고 , 아이들이 많은 종합 복지관에서는 K-pop 댄스 공연과 야광봉 을 이용한 공연을 합니다 .
 

▲ 인터뷰 내내 미소를 잃지 않으신 강승우 대표

Q. ‘점퍼즈’라는 재능기부단체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제가 군대 생활을 의경 홍보단을 했었어요. 어느 날 어린이 공연을 하는데, 어떤 꼬마 아이 하나가 저에게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경찰아저씨, 평생 잊지 않을게요.’라고 하더군요. 그 순간 마음 속에서 ‘이 일을 오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제대하기 얼마 전에는 독거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에서 공연을 했는데, 눈물을 흘리시면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좀 더 생각을 굳히게 되었어요. 결국 군 제대 후 2-3년 후 쯤에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Q. ‘점퍼즈 ’ 예술단이 예술단이 재능기부를 재능기부를 재능기부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목표가 목표가 있다면 , 무엇인가요 ?
A. 저희의 목표는 대단한 단체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 저희는 세상이 정해 놓은 길에서 10% 만 벗어나 서 좀 다르게 , 좀 더 즐겁게 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공연을 공연을 하고 있어요 . 또 공연을 하면서 저희 스스 로가 즐겁고 행복할 뿐 아니라 , 저희의 공연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행복해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기에 공연을 계속하게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
 

Q. 마지막으로 , 재능기부를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
A. ‘마음의 위안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재능을 기부하는 것은 봉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저도 그로 인해서 행복감을 얻고 , 서로서로 마음의 위안을 얻어서 따뜻해지는 관계가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라 고 생각해요 .

김보은 아나운서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4)
최연지 기자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과 3)
손지은 뉴스제작국 (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