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서는 올해 연말 관련단체를 선정해 기부된다. (사진제공 -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MG손해보험은 27일 이같이 밝히고 사회공헌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 보험사 성인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 등이 동참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는 올해 연말 관련단체를 선정해 전달한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MG손해보험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보험의 참 의미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출범 이후 사랑의 만두빚기, 노을공원 숲만들기, 한사랑마을봉사, 숲 속의 꿈꾸는 아이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띠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