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은 28일 전국 13개 행사장에서 전국 푸드뱅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 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8일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 등 전국 13개 행사장에서 전국 푸드뱅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CU가맹점주, BGF리테일 임직원, 관계사, 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6만원 상당의 나눔 박스 5000Ea 등 3억원 상당의 물품을 푸드뱅크 측에 전달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매년 2회씩 진행되는 물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기업의 사회적 기능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띠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