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어시스트카드 장학생과 세계여행 리포터 2기 장학생들이 세계 각국에서 장학증서와 현수막을 전달받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어시스트카드)

어시스트카드코리아가 국제사회에 도전하는 열정 있는 청춘들을 적극 지원한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는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생을 최종 선발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문화체험 장학금' 1500만 원을 수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제5회를 맞은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 2기 합격자는 현재 체류 중인 세계 각국에서 장학증서를 수령한 '인증사진'을 통해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대신한다. 선발된 장학금 수여자는 대한민국, 미국, 캐나다, 아일랜드, 네덜란드, 호주, 베트남, 칠레에서 장학증서와 현수막을 전달받았다.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장학금' 담당자 전윤정 대리는 "회를 거듭하면서 지원서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진정성 있는 빛나는 청춘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많은 분들이 어시스트카드코리아 장학생들의 꿈과 열정에 공감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춘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유학 워킹홀리데이 부문 김상우 장학생는 "모두가 현실을 바라보라 할 때 어시스트카드는 꿈을 이뤄보라 응원해 주었다"며 "장학생에 선발되면서 내 계획과 열정이 인정받았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고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고민을 응원해주는 동료가 생겨서 기뻤고 뛰어 갈 힘을 얻게 해준 어시스트카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어시스트카드 장학금'과 '세계여행 리포터'는 꿈을 향한 도적정신과 열정을 담은 지원서를 제출하여 정보전달력, 완성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선발되는 공모전 형태의 장학금이다. 수상자들이 제출한 자유 형식의 지원서는 향후 해외 출국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어시스트카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세계여행리포터 2기' 수상자는 어시스트카드 세계여행리포터로서 6월 30일 까지 세계 곳곳의 생생한 여행기를 전달한다.
 
취재 /
조정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