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국민 백만인 바른밥상 스토리에 동참하세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국민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바른밥상 밝은100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미지 제공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이 국민들의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바른밥상 밝은100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정보원은 현재 대국민 참여형 콘텐츠인 ‘100만인 바른밥상 스토리’를 등록받고 있으며, ‘바른밥상, 밝은100세’ 캠페인을 위해 사이트(www.foodnuri.go.kr/campaign)를 개설했다. 5가지 실천지침, 바른식생활 관련 영상 등 식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함께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등이 구성돼 있다.

‘100만인 바른밥상 스토리’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참여형 콘텐츠로 본인이 생각하는 바른밥상에 대한 이야기, 본인의 식생활 경험, 바른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 응원 등 누구나 쉽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또 스토리 등록에 참가한 국민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한다. 아울러 캠페인을 블로그나 SNS를 주변에 공유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인데, 이 프로모션에는 활발하게 참여한 사람을 선발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어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식생활 교육 스타강사 양성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현재 강의 계획안 1차 심사를 통해 합격자들의 발표 및 면접을 진행했다. 이 단계를 거친 참가자들은 최종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식생활 스타강사로 선발된다. 3차례의 엄선된 평가를 거친 스타강사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식생활교육 대표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스타강사의 강연을 담은 강의영상 콘텐츠도 교육자료로 활발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바른밥상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긍정적인 모습으로 식생활문화를 변화시킬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바른밥상, 밝은100세 캠페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띠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