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면 그것과 똑같은 물건이 기부되는 쇼핑몰이 있다. 기부쇼핑몰 'GIVE ONE'이다. GIVE ONE 대표 권준오는 29살 젊은 청년이지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젊은

엄예지 기자, 박유진 기자, 이다현 아나운서   2014-04-01

매년 3월 1일 삼일절이 되면 태극기를 알리기 위해 자전거마다 태극기를 달고 거리로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동작지역 사회봉사단인 '동작사랑 참좋은 봉사단'이다. 이들은 '태극기 알리기 운동'을 비롯해 따뜻한 사회를 만

장한님 기자, 성하민 아나운서   2014-04-01

"악기는 필요 없다" 생활 모든 것이 곧 '음악치료' 음악치료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일반인들에게 음악치료라는 단어 자체는 아주 생소하게 들려지는 단어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먼저 서봉남선생님을 만나 뵙기 이전에 우선 음악치료에 대해 알아

이소정 기자   2014-04-01

"많은 사람들이 재능기부를 뭔가 대단하고 거창하게 해석을 하는데 저는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단계’ 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싶은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일 뿐이죠." 작년 12

손지은 기자, 김보은 아나운서   2014-04-01

목소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평안과 위로를 주고 싶어..스펙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요.요즈음 대학생들은 참 바쁘다. 학점 경쟁을 하고, 스펙을 쌓고, 인맥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하다. 그 결과 대학생들은 주변을 돌아볼 시간이

김민경 기자, 손지영 아나운서, 최슬기 아나운서   2014-04-01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마음을 가지기 떄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변신을 시도 한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이 가장 쉽게 자신의 모습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 아닐까. 메이크업을 통해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선사

윤다빈 기자, 윤해리 기자, 장현정 아나운서   2014-04-01

삶의 벼랑 끝에 몰려 어둡기만 하던 노숙자들의 표정이 밝아지는 공간이 있다. 동인천역 부근에 위치한 민들레 국수집. 이곳에서 만큼은 노숙자들의 얼굴에도 여느 평범한 사람과 다를 바 없는 미소가 떠오른다.민들레 국수집은 2003년부터 시작된 노숙자 무료

손현명 기자, 김민혜 기자, 조하진 아나운서   2014-04-01

도박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24시간 대기하는 기지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마련한 상담전화 1336번 개통이 그 첫 시작. 센터는 24시간 헬프라인을 구축, 4자리 상담전화 '1336'을 개통해

조희승 기자   2014-03-31

서울시가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을 본인부담 전혀 없이 고쳐주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올 한 해 106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시 측은 3월 25일 이와 관련해 이번 집수리 사업은 '공공주도형&

조희승 기자   2014-03-25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2월 2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한화손보 임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요리교실은 한화손보 봉사단과 아동들이 1:1

조희승 기자   2014-03-25

다이어트를 위해 한의원을 찾는 사람이 갈수록 느는 것을 보면,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은 해가 갈수록 식을줄 모르고 더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료를 보며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실패해본 경험담들을 들어보면 참으로 많은 여러 가지 방식의 다이어트 법들이 지

아띠참신문   2014-03-01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청춘에 美친 영화제’가 본격적으로 기획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청춘에 美친 영화제란 청춘에 대해 아름답게 미쳐가는 영화제이다.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영화제의 기획에서 개최까지 모든 과정을

한혜경 기자   2014-03-01

“와, 방학이다.” 여행 시즌이 돌아왔다. 인천국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전 배낭여행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와 후속편인‘꽃보다 누나’가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다.누구나 한번쯤 답

강수진 기자, 정윤하 아나운서, 주선혜 아나운서   2014-03-01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 영국의 영성작가이자 신부 존 포웰의 말이다. 지난 2월 5일 만난 서울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청소년외국어봉사단 (이하 외봉) 은 이러한 존 포웰의

곽예지 기자, 정동호 기자, 이정환 아나운서   2014-03-01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 미디어와 언론매체들은 사회와 경제분야 소식을 전하면서 빠뜨리지 않고 산업화와 첨단산업의 청사진에 대해 언급하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적 이슈는 그런 단어들이 1순위에서 밀리고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해결책들에 대해 다

이서준 기자, 박세인 아나운서, 정민혜 아나운서   2014-03-01

"보험금,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요. 사회의 도움으로 얻은 전문지식이니, 사회를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통해서 도와 드려야죠"가족 중에 누군가 아프거나 사고가 났을 경우, 환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은 정신적인 것은 물론 경제적으

정예지, 이승재, 유가희, 안종범   2014-03-01

최근 인터넷에서 '미리내 가게‘라는 새로운 기부문화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미리내 가게를 이용한 손님이 계산을 하면서 다음 사람의 음식 값이나 비용을 '미리 내' 주는 기부문화다. 사회적 기업 '기부톡'과 함께하는

구경나 아나운서   2014-03-01

재능기부는 재능의 크고 작음을 떠나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일이다. 여러 재능 중 사진으로써 나눔과 공익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가 작지만 예쁜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는 소식에 찾아갔다. 사진재능을 기부하는 단체는 바로 ‘꿈꽃팩토리‘ 이다. 꿈꽃팩토리

김혁진 기자, 정희원 기자, 김재현 기자   2014-03-01

전세계적으로 한 해 사망하는 5세 미만의 영유아 수는 660만 명이다.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6700만 명. 어른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노동현장에 투입되는 아동은 2억 1500만 명이다. 이 중 가장 위험한 형태의 노동에 종사하는

민석현 기자, 최승윤 아나운서, 김이경 아나운서   2014-03-01

현재 법무법인 미국 변호사이자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익태 교수. 김 교수는 미국 시카고 로욜라 로스쿨 법학 박사를 나와 중국 칭화 대학 법학원 중국법 석사를 마쳤다. 미국에서 형사사건과 관련해 일리노이 주에서 국선전담변호사와 뉴욕 로펌 변호사

최지선 기자   2014-03-01